[속보] 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 발사"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2021. 9.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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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15일 이같이 밝히면서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힌 바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이날 "국방과학원이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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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 파주시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기정동 마을에 인공기가 휘날리고 있다. 2021.9.13/뉴스1 © News1
합동참모본부가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15일 이같이 밝히면서 발사 시간과 장소, 발사체 제원 등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들어 북한의 무력시위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앞서 북한은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3일 밝힌 바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노동신문 등은 이날 “국방과학원이 9월 11일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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