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유·초·특수학교 교사 183명 선발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 유·초·특수학교 교사 선발 인원을 사전 예고한 135명보다 48명 늘어난 183명을 선발한다고 15일 밝혔다.

유치원 교사 15명, 초등교사 86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60명으로 지난해 선발한 165명보다 18명 늘어난 규모다.

장애인 선발 인원은 유치원교사 1명, 초등교사 6명, 특수학교 유치원교사 2명, 특수학교 초등교사 4명이다. 사립학교법인은 8명을 위탁 선발한다.

도교육청은 교사 임용 경쟁시험 계획을 누리집에 공고했다.

응시자격은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내년 2월 취득예정자 포함)로 원서 접수는 다음 달 4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도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에 하면 된다.

일반 지원자는 타 시·도에 중복지원 할 수 없다. 장애인은 2개 시·도 이내에서 중복지원 할 수 있다.

1차 시험은 11월 13일, 2차 시험은 2022년 1월 12~14일 치러진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15일, 최종합격자는 2022년 2월 4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한다.

문의는 충북교육청 교원인사과(043~290~2635),시험운영 고시관리팀(043~290~2653)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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