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썸머 시즌 종료.. 15일 신규 '시즌+' 개시

임재형 2021. 9. 15.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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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의 썸머 시즌 종료 이후 신규 '시즌+'를 개시했다.

15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시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시즌 서버는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한 서버다.

 지난 6월 오픈한 검은사막 '썸머 시즌'은 3개월 동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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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제공.

[OSEN=임재형 기자] 펄어비스가 대표작 ‘검은사막’의 썸머 시즌 종료 이후 신규 ‘시즌+’를 개시했다.

15일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시즌+’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검은사막’의 시즌 서버는 신규 이용자의 빠른 적응과 성장을 위한 서버다. 지난 6월 오픈한 검은사막 '썸머 시즌'은 3개월 동안 진행했다. 썸머 시즌 캐릭터는 업데이트 이후 일반 캐릭터로 전환된다.

새로 오픈한 '시즌+'는 썸머 시즌 결과 및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했다. 투발라 장비 및 액세서리 강화 시스템을 개선하고 전리품 종류 통합 및 삭제를 통해 보다 쉬운 성장이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이용자는 ‘시즌+’ 시작 후 동(V) 등급의 투발라 장비를 보다 쉽게 제작 가능하다. 펄어비스는 오는 29일 '동(V) 등급의 보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 공개도 예고했다.

신규 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운 시즌 패스와 흑정령 패스를 선보였다. 이용자는 시즌 패스 진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시즌 인장'으로 무기 교환권 3종을 얻을 수 있다. 이용자들의 보다 원활한 성장과 보상 획득이 가능한 별도의 성장 패스도 마련했다.

펄어비스는 엘비아 사냥터 등 ‘검은사막' 내 사냥터를 개편했다. 엘비아 사냥터는 밸런스를 개선해 기존보다 낮은 공격력을 지닌 이용자도 공략이 가능해졌다. 발렌시아 지역 사냥터의 효율도 상향해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빠른 성장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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