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추석 이후 등교관리 강화..학원 점검도 계속

보도국 2021. 9. 15. 12: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추석 연휴가 지나고 자가진단에서 이상이 있는 학생들을 등교시키지 않도록 하고 등교 과정에서 발열검사 등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오늘(15일)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들과 회의를 열고 학교와 학원에 대한 추석연휴 기간 특별 방역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 학교 기숙사나 연휴 뒤 지방 기숙사로 복귀하는 학생들은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입소하도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도교육청별로 연휴 전후 학원 방역점검도 지속하고 위반사항 발견 시 엄중 대처할 방침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