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재난안전뉴스 창간기념 포럼 개최

김기훈 2021. 9. 1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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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는 다음 달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파고,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를 주제로 중대재해·재난안전 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중대재해, 감염병, 식품·의약품, 소방, 금융, 원전 등 다양한 재난 관련 분야의 전직 공직자, 변호사, 위기관리 전문가 등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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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 개최..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앞두고 안전관리 방안 논의
중대재해·재난안전포럼 포스터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회장 김찬석)는 다음 달 1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파고, 어떻게 넘어설 것인가'를 주제로 중대재해·재난안전 포럼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는 중대재해, 감염병, 식품·의약품, 소방, 금융, 원전 등 다양한 재난 관련 분야의 전직 공직자, 변호사, 위기관리 전문가 등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번 포럼은 협회 산하 한국재난안전뉴스 창간을 기념해 마련됐다.

재난안전뉴스는 안전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안전 수칙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안전 메신저' 역할을 하기 위해 설립됐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이번 포럼에는 박기수 한성대 사회안전학과 특임교수, 최재욱 고려대 예방의학 교수, 법무법인 클라스의 김대성·이선희 변호사가 참석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쟁점과 위기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찬석 재난안전위기관리협회 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해 기후 위기, 기업의 중대재해 등 재난재해 관련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번 포럼이 우리 협회가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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