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흠 전 한국일보 상임고문 별세

김소연 2021. 9. 15. 12: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두흠 전 한국일보 상임고문이 14일 별세했다.

고인은 1957년 한국일보 기자로 시작해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주필, 일간스포츠 사장,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 한국언론인금고 이사장 등을 지낸 원로 언론인이다.

유족으로는 자녀 성원(고려대 교수), 태원(오픈코퍼레이션 대표), 영주(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씨, 사위인 김양수(서울아산병원 교수)씨, 며느리인 이윤주, 김성은(한국무역보험공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은 17일 오전 7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두흠 전 한국일보 상임고문이 14일 별세했다. 87세. 고인은 1957년 한국일보 기자로 시작해 한국일보 편집국장과 주필, 일간스포츠 사장,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회장, 한국언론인금고 이사장 등을 지낸 원로 언론인이다. 유족으로는 자녀 성원(고려대 교수), 태원(오픈코퍼레이션 대표), 영주(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씨, 사위인 김양수(서울아산병원 교수)씨, 며느리인 이윤주, 김성은(한국무역보험공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2호, 발인은 17일 오전 7시. (02)3010-2000

김소연 기자 jollylife@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