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업계 최초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에코플랜트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열린 제67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지난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6년 평가부터 올해 발표한 2020년 평가까지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기부 ‘자상한 기업’에도 선정
SK에코플랜트는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20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이날 열린 제67차 동반성장위원회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5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지난 2014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최우수 등급을 받은 데 이어 2016년 평가부터 올해 발표한 2020년 평가까지 건설업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평가하는 지표로 동반성장위원회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해 공표된다.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곳에는 공정위 직권조사 면제,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PQ) 가점 부여, 국세청 모범납세자 선정 우대 등 혜택이 주어진다.
SK에코플랜트는 매년 비즈파트너(Biz Partner)와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비즈파트너를 위해 금융지원 확대, 방역용품 지원 등을 실천해오고 있다.
신용평가사와 함께 협력사의 안전관리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역량 강화를 위한 ‘ESG 평가모형’을 업계 최초로 개발해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중소기업벤처부로부터 ‘자상한기업’에 선정됐다. 자상한기업은 대기업이 보유한 역량과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공유하는 자발적 상생협력 기업을 의미한다.
김관용 SCM그룹장은 “이번 결과는 SK에코플랜트 구성원 모두가 동반성장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한 성과”라며 “어려운 시기에도 비즈파트너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협력 방안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혜진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7㎏ 야윈 국민MC 송해 “전국 노래자랑 후임 정했다”
- 윤석열 46% vs 이재명 37%…홍준표 46% vs 이재명 40%
- 김보성 “몽둥이 든 양아치 3명과 격투 벌여”…왜?
- 조성은, 박지원 만남 전후 ‘수상한 행보’…대화방서 파일 내려받고 돌연 尹 비방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고래 싸움’에 광고 하차
- [속보] 윤석열·홍준표·유승민·최재형 1차 컷오프 통과
- 아내 요양병원 입원중에 TV 보던 며느리에 ‘못된 짓’
- ‘후배에 화살 쏜’ 예천 양궁부 가해 선수 영구제명
- 후보적합도 이재명 > 윤석열 > 홍준표 > 이낙연…도덕성은 ‘역순’
- 조성은, 손준성 모른다더니…‘법관 사찰의혹’ 관련 수차례 비판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