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대룡교수 중앙대에 20억 쾌척

기자 2021. 9. 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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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박상규·사진 오른쪽)는 리대룡(왼쪽) 광고홍보학과 명예교수가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전 재산 20억 원을 쾌척했다고 14일 밝혔다.

1960년 중앙대 신문학과에 입학한 리 명예교수는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1968년 모교 전임교원으로 임용됐으며 지난 2006년 정년 퇴임했다.

리 명예교수는 1974년 광고홍보학과를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학과로 만들며 광고학의 초석을 다졌고 한국광고학회 회장과 초대 방송광고심의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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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총장 박상규·사진 오른쪽)는 리대룡(왼쪽) 광고홍보학과 명예교수가 발전기금 전달식을 통해 전 재산 20억 원을 쾌척했다고 14일 밝혔다. 1960년 중앙대 신문학과에 입학한 리 명예교수는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1968년 모교 전임교원으로 임용됐으며 지난 2006년 정년 퇴임했다. 리 명예교수는 1974년 광고홍보학과를 우리나라 최초의 독립학과로 만들며 광고학의 초석을 다졌고 한국광고학회 회장과 초대 방송광고심의위원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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