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수시 모집 8.76대 1..지난해 보다 경쟁률↑

김동영 2021. 9. 15.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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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대부분의 모집전형에서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천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789명 모집에 1만5669명이 지원해 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대는 올해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정원 외 포함 지난해보다 112명 늘렸지만, 경쟁률은 지난해 보다 상승했다.

올해 신설된 지역균형전형에는 287명 모집에 1694명이 지원해 5.9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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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대학교 2022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대부분의 모집전형에서 지난해 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천대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789명 모집에 1만5669명이 지원해 8.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6.92대 1이었던 전년도와 비교하면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다.

인천대는 올해 수시모집 선발인원을 정원 외 포함 지난해보다 112명 늘렸지만, 경쟁률은 지난해 보다 상승했다.

전형별로 보면 교과성적우수자전형의 경우 지난해 6.41대1의 경쟁률을 보였지만, 올해는 13.05대 1로 대폭 상승했으며, 신소재공학과는 45.50대 1, 국어교육과는 31.67대 1로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수학교육과, 문헌정보학과, 경제학과 등이 2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신설된 지역균형전형에는 287명 모집에 1694명이 지원해 5.9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자기추천전형에서는 패션산업학과가 19대 1, 신문방송학과가 13.8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사회복지학과, 에너지화학공학과, 유아교육과, 윤리교육과가 10대 1 이상의 경쟁률을 보였다.

실기우수자전형의 공연예술학과는 49.59대 1을 기록,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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