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이재명 경선본부 관계자 뺨 때린 이낙연 지지자 '논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10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인 A씨가 이재명 후보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인 B씨의 뺨을 때렸다.
A씨는 "이낙연 전 대표가 2층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예의도 없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해 화가 났다"며 "예의가 없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가 이재명 후보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오전 10시 35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전북도의회 앞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자인 A씨가 이재명 후보 전북 경선본부 공동본부장인 B씨의 뺨을 때렸다.
당시 이낙연 전 대표는 도의회 2층 총회의실에서 지지의원 40여 명과 전략회의를 하고 있었으며, 도의회 앞에서는 '전북 청년·대학생 1111인이 이재명 후보 지지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었다.
A씨는 "이낙연 전 대표가 2층에서 회의를 하고 있는데 예의도 없이 이재명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해 화가 났다"며 "예의가 없다"고 말했다.
현장을 목격한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