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지친 해외동포 위해 13인의 시니어 모델들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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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회장 김춘엽)는 소속 시니어 모델이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 공식 초청을 받아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전혜신 한국 총재도 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는 글로벌 시티투어의 하나로 '국제 시니어 패션쇼'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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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회장 김춘엽)는 소속 시니어 모델이 미국 애틀랜타 한인회 공식 초청을 받아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니어 모델들은 24일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벌 전야제, 26일 폐막식 패션쇼에 참가한다.
28일에는 앨라배마주에서 한국 K-POP과 함께 패션쇼에 참가한 후 귀국한다.
시니어 모델 패션쇼에는 2021년 국내 시니어 모델 손정희 등 13명이 참석하며, 한복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화려한 오후'의 백금자 선생이 함께한다.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 전혜신 한국 총재도 모델로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는 글로벌 시티투어의 하나로 '국제 시니어 패션쇼'를 열고 있다.
전 세계에 '코리아 김치'도 지속해서 홍보하고 있다.
김춘엽 세계여성문화예술진흥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해 있는 해외동포들을 위한 공연"이라며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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