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넷플릭스, 수위 제약 없어 자유롭게 작업"

이민지 2021. 9. 1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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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폭력 수위에 대해 이야기 했다.

9월 15일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극본/감독 황동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감독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 연출에 대해 말했다.

황동혁 게임은 "넷플릭스라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수위 같은 것에 제약을 두지 않아서 창작자 입장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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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황동혁 감독이 '오징어 게임' 폭력 수위에 대해 이야기 했다.

9월 15일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극본/감독 황동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황동혁 감독이 목숨을 건 서바이벌 게임 연출에 대해 말했다.

황동혁 게임은 "넷플릭스라는 스트리밍 서비스가 수위 같은 것에 제약을 두지 않아서 창작자 입장에서 자유롭고 편안하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바이벌, 데스 게임 형식이라 어쩔 수 없이 탈락하는 순간 목숨을 잃는 잔인한 요소가 빠질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폭력이나 잔인함을 일부러 과장하려 하지 않았고 그 자체가 자연스럽게 '저럴 수 밖에 없었구나' 식으로 이해되는 선에서 수위를 조절했다"고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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