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1인 소상공인에 고용·산재보험료 30~80%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근로복지공단은 15일 광주광역시와 1인 자영업자의 고용·산재보험 가입을 촉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는 광주 내 노동자를 사용하지 않는 1인 자영업자 중 고용·산재보험 가입자에게 보험료의 30%를 올해 말까지 지원한다.
공단은 2018년 4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11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사업주의 고용·산재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혜지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15일 광주광역시와 1인 자영업자의 고용·산재보험 가입을 촉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시는 광주 내 노동자를 사용하지 않는 1인 자영업자 중 고용·산재보험 가입자에게 보험료의 30%를 올해 말까지 지원한다. 내년부터 최대 3년간 추가 지원을 검토 중이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1인 자영업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보험료의 20~50%를 5년간 지원하고 있어 고용보험료의 최대 8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공단은 2018년 4월 강원도를 시작으로 11개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1인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사업주의 고용·산재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강순희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사업 확산을 위해 다른 지자체와 협력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icef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미성 "매니저와 사실혼 관계…인기 떨어질까 아들 존재 숨겼다"
- "15년된 속옷 입고, 겨울엔 샤워 이틀에 한 번…제가 더럽나요?"
- "정준영이 바지 벗긴 뒤 사진 찍고 자는 친구 양주 먹였다" 과거 재조명
- "죽은 사람 있다" 살아나온 여성 절규…1시간 만에 3명 죽인 악마
- '대마초 구설' 가수 정훈희 "박찬욱 감독이 2년 기다려줘…'안개'로 재기"
- '백종원♥' 소유진, 호텔 수영장서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인증샷 [N샷]
- 성북천에 따릉이 27대 던진 남성…자진 출석하고도 혐의 부인
- "손흥민 다리 부러뜨리자"…휠체어 탄 '합성 사진' 중국서 퍼 나른다
- 이영애, 명품 주얼리보다 빛나는 여신 미모…귀여운 '브이'까지 [N샷]
- 송혜교, 아이스크림 들고 상큼 비주얼…베니스 휴가 만끽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