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자매결연 전통시장 물품 구입·기증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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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남구 용호골목시장에서 '자매결연 전통시장 물품 구입·기증'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 소상공인과 사회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하는 HUG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는 작년 추석에도 용호골목시장에서 명절용품을 구입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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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상식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부산 남구 용호골목시장에서 ‘자매결연 전통시장 물품 구입·기증’ 행사를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 소상공인과 사회취약계층을 동시에 지원하는 HUG의 사회공헌 사업이다.
HUG는 추석을 앞둔 지난 14일 자매결연시장인 용호골목시장을 방문해 어르신 장보기 돕기 및 주차 안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인근 복지기관에 농산물 등 생필품을 구입해 전달할 예정이다.
HUG는 작년 추석에도 용호골목시장에서 명절용품을 구입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중 각종 물품 구입 시 자매결연시장을 이용하도록 권장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권형택 HUG 사장은 “HUG는 소상공인과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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