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회 '민영방송 경쟁력 강화 위한 제도 개선 방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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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회장 양승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민영방송의 공공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학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공공성 포럼'을 구성해 진행하는 6회 연속 세미나 중 4번째 순서다.
한국언론학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 공공성의 규범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에 기반한 규제체계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공공성 포럼'을 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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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한국언론학회(회장 양승찬)는 오는 1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민영방송의 공공성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언론학회와 방송통신위원회가 공동으로 '공공성 포럼'을 구성해 진행하는 6회 연속 세미나 중 4번째 순서다. 한국언론학회와 방송통신위원회는 급격하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미디어 공공성의 규범을 새롭게 정비하고 이에 기반한 규제체계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공공성 포럼'을 구성한 바 있다.
이날 '공공성 포럼' 4차 세미나에서는 공영방송과 민영방송의 차별성이 보장되지 않은 기존 방송 규제체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효율성과 공공성의 합리적 균형점을 찾기 위한 대안적 규제체계를 모색한다.
사회는 '공공성 포럼' 좌장인 숙명여대 강형철 교수가 맡았고, 발제는 경희대 이상원 교수와 서울과기대 이영주 교수가 진행한다.
발제를 통해 이상원 교수는 방송정책이 추구해야하는 민영방송의 차별적 정책 목표와 새로운 규제체계에 대해 논의하고, 이영주 교수는 최근 민영방송 영역의 주요사안으로 논의되는 소유 규제의 개선 방향을 미디어 공공성의 관점에서 검토한다.
김경환 상지대 교수, 김동찬 언론개혁연대 사무처장, 박석철 SBS 연구위원, 최우정 계명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다.
/송혜리 기자(chew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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