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교류·방역협력 활성화' 한중 고위언론인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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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문화교류와 코로나19 방역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 언론인포럼이 오늘(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내 주요 언론사 간부들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쉬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장관과 언론사 간부들이 화상연결로 참여했습니다.
참석한 언론인들은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양국 방역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서의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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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문화교류와 코로나19 방역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한·중 언론인포럼이 오늘(15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습니다.
포럼에는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국내 주요 언론사 간부들이 참석했고, 중국 측에서는 쉬린 국무원 신문판공실 장관과 언론사 간부들이 화상연결로 참여했습니다.
황희 장관은 "한중 수교 30주년에 열리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은 양국의 문화를 연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건강한 담론을 형성하는 장으로서 양국 언론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참석한 언론인들은 한·중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양국 방역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서의 언론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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