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박물관, 9월 문화의 날 행사로 성악앙상블 '라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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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물관은 24일 오후 5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성악앙상블 라온의 가을의 노래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프라노 박아영 등 6인으로 구성된 공연팀 '라온'은 관객들이 성악을 어려워하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과 가요, 재즈, 드라마 OST 등 장르를 넘나들며 친근하게 다가가 성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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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박물관은 24일 오후 5시 박물관 대강당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성악앙상블 라온의 가을의 노래 공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소프라노 박아영 등 6인으로 구성된 공연팀 '라온'은 관객들이 성악을 어려워하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과 가요, 재즈, 드라마 OST 등 장르를 넘나들며 친근하게 다가가 성악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Δ가을 아침(아이유) Δ가을이 오면(이문세) 등 대중가요도 포함돼 성악이 생소한 일반 관람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 곡에는 친절한 해설을 곁들여 성악 공연에 대한 관람객들의 몰입도와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관람 신청은 16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부산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착순으로 64명까지만 접수를 한다. 다만 공연 당일 잔여 좌석이 있다면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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