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는 '유어 아너스' 도입..교수진 지원 대폭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남대학교가 연구 성과가 뛰어난 교수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된 교수에게는 교비연구비 우선 지원과 전담 직원 배치를 통한 행정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연구교원으로 3회 선정되면 산학협력단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시될 예정이다.
최외출 총장은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의 행정지원 체계와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영남대학교가 연구 성과가 뛰어난 교수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영남대는 '유어 아너스(YU’RE Honors)'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YU’RE Honors는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교수를 발굴해 연구 성과를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교수가 연구에 전념할 수 있는 체계적 행·재정적 지원 시스템을 갖춰 교수들의 연구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도입됐다.
YU’RE Honors는 신진연구자와 중견연구자로 나눠 전년도 연구업적이 탁월한 교수를 각각 2명 씩 매년 총 4명을 선정한다.
우수연구교원으로 선정된 교수에게는 교비연구비 우선 지원과 전담 직원 배치를 통한 행정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우수연구교원으로 3회 선정되면 산학협력단 명예의 전당에 영구 게시될 예정이다.
특히 영남대는 YU’RE Honors 2021년 올해의 우수연구교원 신진연구자 부문에 서종한 심리학과 교수와 류정호 신소재공학부 교수를, 중견연구자 부문에서는 박한우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박주현 전기공학과 교수가 각각 선정했다.
최외출 총장은 "교수들이 교육과 연구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대학의 행정지원 체계와 교육·연구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조세호, 9세 연하와 결혼발표 현장…"단 한 명의 아쉬움 없이"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85세 30억 자산가' 전원주 "가족들이 날 돈으로만 봐"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박영규, 4혼 6년차 "이혼 습관은 아냐"
- "여친 2번 바람"…이진호, 5년간 연애 안 한 이유
- 유재환, 결혼 앞두고 '성희롱 의혹'…SNS 게시물 통삭제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
- 오영실 "7억 대출 4년만 상환…빚갚느라 번아웃→갑상선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