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5명 추가 확진..누적 2591명
안성수 2021. 9. 1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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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인천확진자의 가족인 청원구 30대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14일 확진자의 지인 청원구 20대 외국인도 증상이 나와 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591명, 충북은 5661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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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청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인천확진자의 가족인 청원구 30대가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무증상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된 가족과의 접촉한 흥덕구 30대는 자가격리 중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을 보이며 확진됐다.
14일 확진자의 지인 청원구 20대 외국인도 증상이 나와 한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무증상 선제검사를 받은 흥덕구 30대 외국인도 이날 확진됐다.
서울확진자의 직장동료인 50대 외국인도 확진돼 청주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청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591명, 충북은 5661명이 됐다. 사망자는 7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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