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이정재 "상금 456억원 서바이벌 참여? 엄마가 반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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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가 목숨을 건 서바이벌 참여를 거부했다.
9월 15일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극본/감독 황동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목숨을 걸고 참여한 게임 최종 상금은 456억원에 대해 이야기 했다.
박해수 역시 "나도 지금은 안 될 것 같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이 많아서 지금은 안 될 것 같다. 목숨을 건다면 나중에라도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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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정재가 목숨을 건 서바이벌 참여를 거부했다.
9월 15일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극본/감독 황동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극중 목숨을 걸고 참여한 게임 최종 상금은 456억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실제라면 참여하겠냐는 질문에 이정재는 "엄마가 안된다고 하실 것 같다. 안 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해수 역시 "나도 지금은 안 될 것 같다. 지금은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일들이 많아서 지금은 안 될 것 같다. 목숨을 건다면 나중에라도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돈 보다 인생의 한순간, 목숨을 걸고 처절하게 며칠만이라도 살아보는 경험은 어떨까 고민이 되는 것 같다"며 웃었다. 허성태는 "진짜 고민이 된다. 마흔다섯을 보내며 삶의 의미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다. 돈은 아닌 것 같다. 참가 안하겠다"고 말했다. 위하준은 "나는 1등 할 수 있다"며 웃었다.
황동혁 감독은 "이걸 썼던 2008,9년에는 힘들게 살고 빚만 있어서 이런 게임이 있으면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기후 위기니 뭐니 인류가 봉착한다고 하니까 매일 살아가는게 이미 서바이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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