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내림 '호관원' 무릎관절 건강기능식품으로 인기
관절 건강을 지키려면 운동과 영양 섭취 외에 바른 자세를 함께 신경써야 한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근육을 약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관절에도 큰 부담을 준다.
관절은 좋은 성분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도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두 가지 성분은 MSM과 해조칼슘이다. MSM은 관절의 연골·인대 조직을 구성하는 콜라겐을 만드는데 필수 요소다. MSM을 꾸준히 섭취하면 관절 통증이 개선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무릎관절염을 앓는 40~76세 미국 성인 남녀 40명가 MSM을 하루 2회, 총 6g(최초 3일은 2g, 이후 4일은 4g)씩 12주간 섭취한 결과, 6주가 지나면서부터 관절의 뻣뻣함·불편함·통증이 개선되기 시작했다.
해조칼슘은 칼슘 함량이 높고, 위산 중화효과는 물론 골다공증 예방과 개선에 좋다. 김, 꼬시래기, 우뭇가사리 같은 작은 해조류에 다량 함유돼 있다. 광합성 작용을 하며 성장 과정에서 바닷물 속 각종 영양물질과 미네랄을 흡수해 대사과정을 거치며 줄기에 축적한다. 마그네슘, 붕소, 아연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많아 뼈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연내림의 '호관원'은 MSM과 해조칼슘, 총 35가지 약용 식물을 배합해 관절 통증을 완화하는 효과를 높인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호관원 프리미엄은 관절 건강에 필요한 성분 위주로 해서 MSM이 2포 기준 1500mg 함유돼 있다. 또한 일반 칼슘보다 체내흡수력이 높은 수용성 해조칼슘을 넣었다. 생리활성 기능 2등급인 보스웰리아도 함유돼 있다. 보스웰리아는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관절 건강 효능을 입증받았다. 호관원 프리미엄에는 녹용 추출물도 들어 있다. 이밖에 버드나무 추출물 등 혈액 순환 증진과 근육통 완화에 도움이 되는 한약재도 포함돼 있다. 자연내림 관계자는 "호관원 프리미엄에는 보스웰리아, 녹용(혈액순환 증진), 버드나무 추출 분말(염증, 근육통 완화 효과) 같은 한약재가 들어 있어 관절 뿐만 아니라 전신 건강에도 좋다"고 말했다.
[김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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