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31명 양성

조근영 2021. 9. 15. 11: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은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31명을 양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가 양성교육은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주민 스스로 마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는 축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과정이 마을축제와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영암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료식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31명을 양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가 양성교육은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주민 스스로 마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는 축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 21회, 42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축제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 및 기획·운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했다.

초청특강, 컨설팅 등도 진행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과정이 마을축제와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영암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1학년 교실까지 뻗친 칼부림…피 흘리며 들어와 "도와달라"
☞ 조리원 확진 신생아들 격리환경 열악…"따뜻한 물도 안나와"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