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31명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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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31명을 양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가 양성교육은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주민 스스로 마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는 축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과정이 마을축제와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영암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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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은 주민주도형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31명을 양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문가 양성교육은 전라남도에서 최초로 주민 스스로 마을축제를 직접 기획하고 수행하는 축제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총 21회, 42시간 교육으로 진행됐다.
축제 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함양 및 기획·운용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론과 실무교육을 했다.
초청특강, 컨설팅 등도 진행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마을관광축제 전문가 양성과정이 마을축제와 지역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영암의 관광산업 발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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