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넘 작가의 눈으로 신안군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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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아름다운 섬에 대한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와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주제와 소재로 찰나의 시각에 포착한 작품을 만든다.
2011년부터 흑백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2025년까지 매년 2명씩 초청해 한 달 동안 신안군에 머무르면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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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신안군은 아름다운 섬에 대한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매그넘 포토스 소속 작가와 함께 우리에게 익숙한 다양한 주제와 소재로 찰나의 시각에 포착한 작품을 만든다.
2011년부터 흑백 풍경 사진으로 유명한 영국출신의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이클 케나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2025년까지 매년 2명씩 초청해 한 달 동안 신안군에 머무르면서 진행된다.
‘매그넘 포토스’는‘세상을 있는 그대로 기록한다’는 슬로건으로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담아낸 전세계 80명 밖에 되지 않은 사진 작가 집단이다.
1947년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로버트 카파, 데이비드 시무어, 조지 로저 등이 설립한 매그넘 포토스 작가들은 세계 곳곳에서 인간이 직면한 다양한 삶의 방식과 시대를 기록해왔다.
오는 23일 영국의 마크 파워의 신안군 방문을 시작으로 10월 11일에는 미국의 브루스 길든이 ‘갯벌의 풍경과 바다와 함께하는 삶의 모습’이란 주제로 사진 촬영이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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