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태풍 찬투 북상에 사전대응태세 점검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완주군이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따른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완주군은 15일 박성일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태풍에 대비한 사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박 군수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방재체계를 수립하고 사전대비에 집중해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호 태풍 찬투는 제주도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제14호 태풍 찬투의 북상에 따른 대비에 만전을 기한다.
완주군은 15일 박성일 군수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태풍에 대비한 사전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박성일 군수는 이 자리에서 이상기상 현상에 따른 효율적인 방재체계 수립 등을 각 부서에 전달했다.
박 군수는 이날 회의에 앞서 지난 14일 대아댐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폭우 등에 따른 방류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소식 전파를 요청했다.
박 군수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효율적인 방재체계를 수립하고 사전대비에 집중해야 한다”며 “군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호 태풍 찬투는 제주도 등 남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김호중 일행, 식당서 소주 5병 주문…유명 래퍼도 동석
- 90억 재력가, 목에 테이프 감긴채 사망…범인 정체는?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서유리, 이혼 심경 고백후 의미심장 사진…빙산의 일각
- 美 유명 마술사, 또 성추행 논란…'미성년자' 포함 모델 수십명 폭로
- 김영철 "장영란 짝사랑했었다" 폭탄 고백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