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학교 연계 '찾아가는 현장체험'

조근영 2021. 9. 15.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영암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렵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계절 꽃 피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간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체험 [영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 활동이 어렵고 힘든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주고자 학교로 찾아가는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사계절 꽃 피는 교실'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간다.

아이들과 함께 특수 용액으로 처리된 꽃들로 만드는 '플라워 모빌'과 스칸디아모스와 소품 등을 대나무 채반에 꾸미는 '소원 채반'을 만든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즐겁게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현장 체험은 관내 3개 초등학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진행된다.

chogy@yna.co.kr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1학년 교실까지 뻗친 칼부림…피 흘리며 들어와 "도와달라"
☞ 조리원 확진 신생아들 격리환경 열악…"따뜻한 물도 안나와"
☞ 88세 노인, 성적 접촉 거부한 아내 몽둥이로 폭행해 뇌출혈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