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서 인력회사 집단감염 등 12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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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에서 인력회사 집단감염 등으로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인력회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다.
해당 인력회사는 행정구역상 음성에 있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천에서 검사를 받아 진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634명으로 이 중 7명이 사망하고 579명이 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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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확진된 회사 전수조사에서 3명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에서 인력회사 집단감염 등으로 1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5일 음성군 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인력회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가 16명이 됐다. 나머지 10명은 진천 확진자이다.
해당 인력회사는 행정구역상 음성에 있는데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천에서 검사를 받아 진천 확진자로 분류됐다.
청주에 사는 직원의 확진으로 회사 전체 전수 검사에서도 3명이 확진됐다.
증상 발현으로 2명, 선행 확진자 접촉으로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은 확진자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음성군 누적 확진자는 634명으로 이 중 7명이 사망하고 579명이 완치됐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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