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분만에 매출 1억..하루만에 10억어치 판 PB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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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가 라이브커머스(라이브방송) 흥행에 힘입어 일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15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무신사의 라이브커머스 '무신사 라이브'에서 진행된 무신사 스탠다드 판매 방송은 1시간 만에 매출 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방송 시작 시점부터 같은날 자정까지 판매된 금액은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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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의 자체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가 라이브커머스(라이브방송) 흥행에 힘입어 일 매출 10억원을 기록했다.
15일 무신사에 따르면 지난 13일 진행된 무신사의 라이브커머스 '무신사 라이브'에서 진행된 무신사 스탠다드 판매 방송은 1시간 만에 매출 3억4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방송 시작 20분 만에 매출 1억원을 돌파한 데 이어 꾸준히 매출이 늘어난 결과다. 방송 시작 시점부터 같은날 자정까지 판매된 금액은 6억6000만원을 기록했다. 누적 시청 접속자 수는 4만명에 달했다. 이와 함께 이날 무신사 스탠다드의 하루 매출은 10억원을 넘었다.
이날 라이브방송에서 판매된 ‘블레이저’는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172% 뛴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이와 함께 △릴렉스드 베이식 블레이저, △오버사이즈 블레이저 등은 방송 시작과 동시에 무신사 판매 순위 1위부터 16위까지 차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라이브 방송이 성과를 거뒀고, 이는 무신사 스탠다드 제품 퀄리티에 대한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의 결과"라며 "무신사 스탠다드는 최근 6개월간 고객 재구매율이 50%에 이를 정도로 충성도 높은 고객군을 확보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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