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온주완·치타·초아·이은지 '끝내주는 연애' MC..10월 첫방 [공식]

윤성열 기자 2021. 9. 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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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 초아, 개그우먼 이은지가 '끝내주는 연애' MC로 발탁됐다.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붐과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는 '끝내주는 연애'에서 사랑에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한 조력자로 나선다.

자칭 '연애 도사' 붐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사연을 풀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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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끝내주는 연애'
방송인 붐, 배우 온주완, 가수 치타, 초아, 개그우먼 이은지가 '끝내주는 연애' MC로 발탁됐다.

MBC 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끝내주는 연애'는 오는 10월 중 첫 방송된다며 15일 이같이 밝혔다.

'끝내주는 연애'는 짝사랑을 끝내고 싶은 짝남짝녀에겐 사랑의 출발에 힘찬 응원을, 현재의 문제점을 고치고 싶은 위기의 커플에겐 따끔히 조언해 주는 현실 연애 토크쇼다.

붐과 온주완, 치타, 초아, 이은지는 '끝내주는 연애'에서 사랑에 고민 중인 사람들을 위한 조력자로 나선다. 자칭 '연애 도사' 붐은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사연을 풀어낼 예정이다.

연애할 땐 둘도 없는 로맨티시스트라는 온주완은 상담할 때는 돌직구를 던지는 상남자 면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센 언니' 치타 역시 주인공들에게 꼭 필요한 조언들을 신랄하게 퍼부으며 시원함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초 3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초아는 '끝내주는 연애'의 활력소를 담당한다. '고백 승률 100%'라는 초아의 연애 꿀팁과 주인공들의 사연에 공감하는 능력은 프로그램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또한 '국민썸녀'로 활약 중인 이은지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웃음을 책임질 전망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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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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