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사무처, 영덕 장보기 행사 참여

이진우 2021. 9. 1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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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4일 최대진 의회사무처장과 직원 40명이 영덕 임시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개장에 맞춰 장보기 참여를 통해 영덕시장의 조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했다.

최대진 의회사무처장은 "영덕 전통시장이 빠른 시일내에 복구돼 상인들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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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피해 영덕시장 조속 복구 기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14일 최대진 의회사무처장과 직원 40명이 영덕 임시시장을 찾아 추석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4일 새벽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를 입은 영덕시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영덕장날에 맞춰 (구)야성초등학교 부지에 임시시장을 개장했다.

지난 14일 경북도의회사무처 직원들이 영덕 장보기 행사 참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의회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개장에 맞춰 장보기 참여를 통해 영덕시장의 조속한 복구와 정상화를 기원했다.

이날 장보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부서별 4인씩 팀을 나눠 각자 필요한 제수용품 구입 등 분산해 이뤄졌다.

앞서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6일 영덕시장의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복구상황을 둘러보고 위로금을 전달한 바 있다.

최대진 의회사무처장은 "영덕 전통시장이 빠른 시일내에 복구돼 상인들이 안심하고 장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남=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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