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 초대 세계 챔피언 17~19일 가린다
생활경제부 입력 2021. 9. 15. 11:15
[스포츠경향]
LoL의 IP를 활용한 전략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세계 최강을 가리는 월드 챔피언십이 17~19일 열린다.
상금 20만 달러(약 2억 3400만 원)가 이번 대회에는 북미 6명, 유럽 5명,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5명 등 1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4명이 한 조를 이뤄 4개조로 편성되며, 17~18일 조별 리그를 거쳐 상위 8명의 선수들이 19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라이엇 게임즈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을 기념하기 위해 월드 챔피언십과 함께 하는 시청자 및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 플레이어들은 2.14.0 패치부터 상점에서 무료 카드 뒷면 및 아이콘 세트를 얻을 수 있다. 17일과 18일 4강 경기 방송을 관람하는 시청자들은 월드 챔피언십 한정 카드 뒷면과 플레이어 아이콘을 획득할 수 있다. 결승전이 열리는 9월 19일 스트리밍 방송을 함께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신규 주먹 인사 감정표현을 제공한다.
경기는 트위치와 유튜브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생활경제부
< 저작권자(c)스포츠경향.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