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신시내티전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피츠버그 승리

임정우 2021. 9. 1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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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박효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타수 무안타에 그친 박효준은 시즌 타율이 0.174에서 0.172로 소폭 하락했다.

피츠버그의 선발로 출전한 딜런 피터스가 5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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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박효준(25·피츠버그 파이리츠)이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 생산에 실패했다.

박효준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벤치에서 이날 경기를 시작한 박효준은 팀이 6-4로 앞선 6회말 투수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섰다. 박효준은 신시내티 구원투수 루이스 세사의 3구째 체인지업을 공략했으나 1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1타수 무안타에 그친 박효준은 시즌 타율이 0.174에서 0.172로 소폭 하락했다.

피츠버그는 신시내티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6-5로 승리했다. 피츠버그의 선발로 출전한 딜런 피터스가 5이닝 5피안타 무실점 호투하며 승리투수가 됐다.

임정우 (happy2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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