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KT, '로봇 기반 첨단 지능형 병원' 구축 협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서울병원과 KT는 '로봇 기반 첨단 지능형 병원'(Robot-driven Smart Hospital)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기획총괄 박승우 교수는 "KT의 디지털 기술 역량과 삼성서울병원의 전문 의료 역량을 결합해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를 발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삼성서울병원과 KT는 '로봇 기반 첨단 지능형 병원'(Robot-driven Smart Hospital)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내 프로세스 전반에 로봇 서비스를 활용한 의료 분야의 디지털 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을 추진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과 KT는 수술실 혈액 이송을 위한 물류 로봇과 안전한 병동 환경 조성을 위한 방역 로봇 등 진료 현장에 로봇을 적용하기 위한 검증에 착수하기로 했다. 로봇의 효과성을 검증한 후에는 협력의 범위를 단계별로 확장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기획총괄 박승우 교수는 "KT의 디지털 기술 역량과 삼성서울병원의 전문 의료 역량을 결합해 효용성을 체감할 수 있는 로봇 서비스를 발굴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jandi@yna.co.kr
- ☞ 서경석에 불똥 튄 중개수수료 갈등…광고 중도 하차
- ☞ 정글서도 41년 살아남은 '타잔', 문명사회 복귀후 간암 사망
- ☞ 선글라스 다리에 손만 쓱…몰래 찍어도 아무도 몰랐다
- ☞ '친딸 성폭행' 50대, 징역 7년 불복…딸은 극단선택
- ☞ 생활고에 "힘들다" 호소하던 자영업자의 안타까운 죽음
- ☞ 아이 이상해 주머니에 녹음기 넣어 등교시켰더니 담임선생님이…
- ☞ 어린 자녀 5명 남겨두고 코로나로 2주 간격 숨진 부부
- ☞ 북한 '최고 아나운서' 리춘히가 받는 특급 대우
- ☞ 은밀한 영업하던 호스트바…코로나 확진 여성 방문했다가
- ☞ "왜 안 죽지" 남편 해치려 칫솔에 곰팡이 제거제 뿌린 40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정몽규 체제가 낳은 한국 축구 대재앙…40년 공든 탑 무너졌다 | 연합뉴스
- 인천공항서 1억 든 돈가방 빼앗아 도주…중국인 강도 체포 | 연합뉴스
- 잠수부 동원에 드론까지 띄웠지만…건설사 대표 실종 12일째 | 연합뉴스
- "크다, 크다" 야구 중계의 달인…이장우 전 아나운서 별세 | 연합뉴스
- 인천 송도서 출근하던 30대, 횡단보도 건너다 굴삭기에 참변(종합) | 연합뉴스
- 음주 운전하다 차 5대 들이받고 도망간 현직 교사 | 연합뉴스
- 임영웅 정관장 광고영상 40시간 만에 200만 뷰 돌파 | 연합뉴스
- '주유소 직원 분신' 전자담배로 속여 대마 건넨 30대 구속기소 | 연합뉴스
- 관광객 환영부스 찾은 장미란·이부진 "韓 첫인상 좋아지길"(종합) | 연합뉴스
- "배달 탕수육 이게 뭐야"…전화로 욕설한 손님 벌금 300만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