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새 호텔 매니저로 니콜라 코치아 선임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2021. 9. 15.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콘래드 서울이 아시아 내 특급 호텔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니콜라 코치아를 호텔 매니저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탈리아 국적의 니콜라 코치아 호텔 매니저는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기 전 2018년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콘래드 오사카에서 운영총괄책임자로 재직하며, 콘래드 오사카 호텔이 일본 내 호텔 산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해왔는 평을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내 다수 특급 호텔 15년 이상 경력 보유"
니콜라 코이치 콘래드 서울 신임 호텔 매니저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콘래드 서울이 아시아 내 특급 호텔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니콜라 코치아를 호텔 매니저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탈리아 국적의 니콜라 코치아 호텔 매니저는 콘래드 서울에 합류하기 전 2018년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콘래드 오사카에서 운영총괄책임자로 재직하며, 콘래드 오사카 호텔이 일본 내 호텔 산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해왔는 평을 받는다.

코치아는 셰프 출신으로 약 12년 동안 아시아 내 태국,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샹그리라 호텔과 같은 하이엔드 호텔의 조리부 및 식음료 분야에서 책임자로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콘래드 서울은 "니콜라 코치아는 수년간에 걸친 다이닝, 스파 등을 통한 럭셔리 웰니스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이를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은 물론, 다이닝, 연회, 서비스까지 콘래드 서울이 선사하는 고객경험 전반에 걸쳐 초고급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