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 17~19일까지 열려

남정석 2021. 9. 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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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세계 최강을 가리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 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플레이어들에게 랭크 게임과 시즌 토너먼트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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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세계 최강을 가리는 '레전드 오브 룬테라 월드 챔피언십'이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IP를 활용한 전략 카드 게임으로, 이번 대회는 상금 20만 달러(약 2억 3400만원)이 걸려있다. 올해 아시아, 동남아시아, 유럽, 아메리카의 '레전드 오브 룬테라' 플레이어들에게 랭크 게임과 시즌 토너먼트를 통해 월드 챔피언십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 지역 상위 256명의 참가자는 9월 4일과 5일 진행된 월드 챔피언십 예선에서 맞붙었고 북미 6명, 유럽 5명, 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5명 등 16명의 선수들이 본선 무대인 월드 챔피언십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최후의 16인은 4명이 한 조를 이뤄 4개조로 편성된다. 17일에는 A조와 B조가 라운드 로빈 방식의 조별 풀리그를 치르며, 18일에는 C조와 D조가 경합을 펼친다. 조별 경기가 끝난 뒤 상위 8명의 선수들이 19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쳐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에게는 4만 달러가 주어진다.

라이엇게임즈는 대회를 기념해 시청자 및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플레이어들은 2.14.0 패치부터 상점에서 무료 카드 뒷면 및 아이콘 세트를 얻을 수 있다. 17일과 18일 4강 경기 방송을 관람하는 시청자들은 월드 챔피언십 한정 카드 뒷면과 플레이어 아이콘을 획득할 수 있고 결승전이 열리는 19일 스트리밍 방송을 함께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신규 주먹 인사 감정표현을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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