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거여동 기부채납 부지에 주민쉼터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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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재개발이 진행 중인 거여동 일대 기부채납 부지 2곳에 내년까지 주민을 위한 임시 주차장과 쉼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거여2-1구역 내 거여동 41-4일대 미래공공용지(5천639.9㎡)와 거여동 198-17일대 공공공지(1천467㎡)로, 올해 12월께 재개발조합에서 송파구로 귀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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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재개발이 진행 중인 거여동 일대 기부채납 부지 2곳에 내년까지 주민을 위한 임시 주차장과 쉼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부지는 거여2-1구역 내 거여동 41-4일대 미래공공용지(5천639.9㎡)와 거여동 198-17일대 공공공지(1천467㎡)로, 올해 12월께 재개발조합에서 송파구로 귀속될 예정이다.
구는 미래공공용지에 가칭 교육·문화복합센터 건립을 구상하고 있다. 하지만 착공까지 3∼4년이 걸리는 점을 고려해 주민을 위한 거주자 우선 주차장 150면을 조성하기로 했다.
공공공지는 재정비촉진계획 취지에 맞게 휴게시설·운동시설·녹지 등을 갖춘 주민 쉼터로 조성할 계획이다.
구는 아울러 27일부터 10월 8일까지 교육·문화복합센터 세부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10월 말에는 주민대표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거여·마천 지역발전협의체'를 발족할 예정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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