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대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박수찬 2021. 9. 15.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 안산과 충북 진천 육군 병사(상근예비역) 2명이 각각 증상 발현과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인천의 육군 병사는 서울에서 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경기 안산의 병사를 제외한 2명은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파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15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 안산과 충북 진천 육군 병사(상근예비역) 2명이 각각 증상 발현과 가족 확진으로 진단검사를 받았고, 인천의 육군 병사는 서울에서 휴가 중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경기 안산의 병사를 제외한 2명은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권장 횟수만큼 맞은 뒤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으로 파악됐다. 이와 동일한 사례는 106건으로 늘었다. 안산의 육군 병사는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자다.

군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65명이고, 이 가운데 26명이 치료중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