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크로아티아 유로존 가입 가시권..쿠나 환율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유럽 국가 크로아티아가 이르면 2023년 유로화를 사용하는 20번째 국가가 된다.
현지 매체 크로아티아위크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중앙은행의 보리스 부즈치크 총재는 유로당 7.53쿠나 환율로 유로존에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는 12억 쿠나 동전과 10억 쿠나 지폐를 유로화로 바꿀 것이라고 부즈치크 총재는 전했다.
부즈치크 총재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에서 유로화 도입 지지율은 61%로 점점 상승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동유럽 국가 크로아티아가 이르면 2023년 유로화를 사용하는 20번째 국가가 된다.
현지 매체 크로아티아위크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중앙은행의 보리스 부즈치크 총재는 유로당 7.53쿠나 환율로 유로존에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크로아티아 정부는 2023년 1월 1일부터 유로화로 전환한다는 계획으로 유로존 가입을 준비중이다. 현지 통화 쿠나는 유로로 모두 동일 환율로 전환될 것이라고 부즈치크 총재는 말했다.
지난주 유럽위원회는 크로아티아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유로화 조폐와 관련해 필요한 준비와 규제에 합의했다. 크로아티아는 12억 쿠나 동전과 10억 쿠나 지폐를 유로화로 바꿀 것이라고 부즈치크 총재는 전했다.
부즈치크 총재에 따르면 크로아티아에서 유로화 도입 지지율은 61%로 점점 상승하고 있다.
shink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옆집 남녀, 문 열고 떠들며 '아앙' 신음…관리소도 방법 없다고, 어떡하죠"
- 길거리 의자에서 발로 남친 귀 '조물조물'…"사람들 다 보는데" 눈살 [영상]
- 스타벅스도 '카공족' 퇴치 나섰나…"30분 이상 비우면 자리 정리"
- "필리핀 출장 갔다온 예비 신랑, 입술·사타구니에 뾰루지…성병 걸렸나 수상"
- "'냄새 안 난다' 착각 말고 하루 1회 샤워 권장"…회사 공지 '충격'
- 성형수술 100번 한 中여성, 수술비만 7억…" 이 얼굴 되면 참을만" 사진 공개
- "이 XXX아, 주둥이 닥치고"…가정방문 요양보호사 치매 노인에 막말[영상]
- 박선영, 김일우에 "속은 야하구나?"…한 침대 누웠다 [RE:TV]
- 소개팅男 몸에 문신, 그 자리서 퇴짜…주선자 "용 아니라 괜찮은 줄"
- 하원미 "난 '을미', '♥갑수' 추신수 따라야…100억 美저택, 두 배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