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안전교육협회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 장병 안전교육 표준 교안 제작 사업 수행"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2021. 9. 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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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회장 정성호)는 육군의 훈련병과 분대장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교안 지침서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의 '장병 안전교육 표준 교안 제작' 용역 사업 입찰을 통해 제작한 교안은 협회 내 국방 안전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기본을 구성하고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의 최종 검토를 거쳐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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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안전교육협회(이하 협회·회장 정성호)는 육군의 훈련병과 분대장을 대상으로 하는 안전교육 교안 지침서를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의 ‘장병 안전교육 표준 교안 제작’ 용역 사업 입찰을 통해 제작한 교안은 협회 내 국방 안전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기본을 구성하고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의 최종 검토를 거쳐 완성했다.
훈련병용 교안은 ‘군 안전문화 인식 형성’과 ‘위험예지훈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분대장용 교안은 ‘위험 예지·조치’, ‘위험성 평가(행동화 위주)’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군의 특성을 반영해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어떤 점을 중심으로 장병들을 교육해야 하는지 교안의 각 장에 대한 설명과 지침을 마련했다.
협회 측은 “육군 안전교육 표준 교안을 통해 훈련병이 군의 특수한 안전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안을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훈련 및 부대 생활 간의 위험요인 식별 능력을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회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육군 장병들의 안전 교육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협회는 안전교육의 주체로서 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에 대비해 국방 안전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육군 전투준비안전단의 ‘장병 안전교육 표준 교안 제작’ 용역 사업 입찰을 통해 제작한 교안은 협회 내 국방 안전 전문가들의 연구를 통해 기본을 구성하고 육군본부 전투준비안전단의 최종 검토를 거쳐 완성했다.
훈련병용 교안은 ‘군 안전문화 인식 형성’과 ‘위험예지훈련’ 내용을 포함하고 있으며 분대장용 교안은 ‘위험 예지·조치’, ‘위험성 평가(행동화 위주)’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군의 특성을 반영해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어떤 점을 중심으로 장병들을 교육해야 하는지 교안의 각 장에 대한 설명과 지침을 마련했다.
협회 측은 “육군 안전교육 표준 교안을 통해 훈련병이 군의 특수한 안전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교안을 제작했다”며 “이를 통해 훈련 및 부대 생활 간의 위험요인 식별 능력을 학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호 회장은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는 육군 장병들의 안전 교육에 일조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라며 “협회는 안전교육의 주체로서 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요소에 대비해 국방 안전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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