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3명..누적 166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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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서 최근 하루 새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65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1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1579명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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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노민호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3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5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665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가운데 완치된 사례는 1639명,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26명이다.
국방부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모두 육군에서 나왔다. 경기도 안산과 충북 진천 소재 부대에서 근무하는 상근예비역 병사와 인천 소재 부대에서 근무하는 병사다.
이 가운데 진천 소재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인천 소재 부대 병사는 서울로 휴가를 나왔다가 기침·발열 등 증상을 보여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었다.
국방부는 이날 현재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군내 코로나19 관련 격리자는 410명, 군 자체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1579명이라고 밝혔다.
n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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