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니콜라 코치아 신임 호텔 매니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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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 계열 최상위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이 아시아 내 럭셔리 호텔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니콜라 코치아(Nicolas Coccia·사진)를 부총지배인인 호텔 매니저(Hotel Manager)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탈리아 국적의 니콜라 코치아는 2018년 11월부터 지난 8월까지 콘래드 오사카에서 운영총괄책임자(Director of Operations)로 재직하며 콘래드 오사카 호텔이 일본 내 호텔 산업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공헌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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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힐튼 계열 최상위 브랜드인 콘래드 서울이 아시아 내 럭셔리 호텔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니콜라 코치아(Nicolas Coccia·사진)를 부총지배인인 호텔 매니저(Hotel Manager)로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니콜라 코치아는 셰프 출신으로 약 12년 동안 아시아 내 태국,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샹그리라 호텔과 같은 하이엔드 호텔의 조리부 및 식음료 분야에서 리더로서 활약한 경험이 있어 식음 분야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남다르다.
코치아는 수년간에 걸친 다이닝, 스파 등을 통한 럭셔리 웰니스에 대한 열정과 풍부한 경험을 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객실 및 부대시설은 물론, 다이닝, 연회, 서비스까지 콘래드 서울이 선사하는 고객경험 전반에 걸쳐 럭셔리 서비스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니콜라 코치아 콘래드 서울 호텔 매니저는 “차원이 다른 서비스와 격조로 업계를 선도하는 콘래드 서울의 팀 멤버들과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콘래드 서울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호텔에서 머무는 모든 순간 품격있는 가치를 향유하고 함께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현욱 (fourleaf@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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