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외국인 유학생 연쇄감염 등 37명 추가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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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밤새 외국인 유학생 등 1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37명을 기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남대 유학생 4명이 더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의 한 요양원과 관련해서도 30대 자녀 1명이 더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6명으로 불어났다.
총 누적확진자는 6288명(해외입국자 98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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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일주일 동안 313명 감염…주간 하루평균 44.8명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외국인 유학생 등 1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하루 확진자가 37명을 기록했다.
15일 대전시에 따르면 한남대 유학생 4명이 더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가 6명으로 늘었다. 유학생 5명과 n차 감염사례 1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구의 한 요양원과 관련해서도 30대 자녀 1명이 더 감염돼 누적확진자가 16명으로 불어났다.
대전선 지난 8일 38명, 9일 48명, 10일 65명, 11일 45명, 12일 39명, 13일 41명, 전날 37명 등 일주일 동안 313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4.8명이다.
한편 전날까지 인구(145만 4011명)대비 1차 접종률은 65.8%. 접종 완료자는 38%로 집계됐다. 18세 이상 1차 접종률은 78%, 2차 접종률은 45%다. 총 누적확진자는 6288명(해외입국자 98명)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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