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농수산물시장, 추석 연휴 기간 경매 일정 조정

강준식 기자 2021. 9. 15.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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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농수산물 수급 물량 조절을 위해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 일정을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애초 도매시장 경매 휴무일이 19·21·22일(3일간)이었지만, 과일은 19~22일 4일간, 채소는 19~23일 5일간 경매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일정을 각각 변경했다.

시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품목별 당일 경매 가격과 1주일 평균 경매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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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 수급 물량 조절 위해 경매 휴무일 연장
충북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은 추석 연휴 기간 농수산물 수급 물량 조절을 위해 경매 일정을 조정한다.(청주시 제공).2021.9.15/© 뉴스1

(청주=뉴스1) 강준식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농수산물 수급 물량 조절을 위해 청주농수산물도매시장의 경매 일정을 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애초 도매시장 경매 휴무일이 19·21·22일(3일간)이었지만, 과일은 19~22일 4일간, 채소는 19~23일 5일간 경매를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일정을 각각 변경했다.

출하자는 경매 종료 마지막 날과 경매 재개일을 고려해 농산물을 출하해야 한다.

중도매인 판매장은 시민들의 도매시장 이용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2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농수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품목별 당일 경매 가격과 1주일 평균 경매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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