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준법감시관 임명..투기근절 자정노력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준법감시관을 임명하고, 임직원 부동산 투기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준법감시관은 2년의 임기동안 객관적인 시각에서 LH 투기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담한다.
앞서 LH는 지난 3월부터 임직원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내부 감시 전담조직인 준법윤리감시단을 신설해 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 중이며, 인사규정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임 준법감시관을 임명하고, 임직원 부동산 투기근절을 위한 자정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LH는 신임 LH 준법감시관으로 김경동 전 감사원에 부감사관이 부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준법감시관은 2년의 임기동안 객관적인 시각에서 LH 투기근절을 위한 활동을 전담한다. 구체적으로 ▲임직원의 개발사업 정보를 이용한 위법·부당한 거래 행위 조사 및 결과 공개 ▲실사용 목적 외 부동산 신규 취득제한 위반 여부 조사 ▲국토교통부의 임직원 부동산 거래에 대한 정기조사 업무 지원 ▲부패방지 교육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앞서 LH는 지난 3월부터 임직원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해 내부 감시 전담조직인 준법윤리감시단을 신설해 투기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노력을 전개 중이며, 인사규정을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포시 소속 공무원 또 숨진채 발견…지난 3월에 이어 두번째
- 임예진 "코인 2천만원 투자, 하루만에 반토막"
- 손웅정 "손흥민 힘들 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다음 경기 있다' 격려"
- '이혼' 구혜선 "대학서 연하男 대시받았는데 거절"
- 4시간만 100억…이다해 "中 라방, 나와 추자현만 가능"
- 고독사 한 노인..'백골'이 될때까지 '70만원 생계급여'는 꼬박꼬박 쌓였다
- 박수홍, 건강 이상…"눈 망막 찢어져 뿌옇고 괴롭다"
- "6년 후 치매 확률 66%↑"…이상민, '경도 인지장애' 진단
- 숨진 엄마 배 속에서 힘겹게…가자지구 태아, 제왕절개로 생존
- [삶] "지문인식 출입문 안 열리네요…회사에 성희롱 하소연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