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비아파트 규제 완화..도심 주택 공급 확대"

정다은 기자 2021. 9. 15.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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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일부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2인 가구 주택수요 대응과 단기 주택공급에 기여할 수 있는 도심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비아파트에 대한 면적 기준과 바닥난방 등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하고 사업자에 대한 자금·세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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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일부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2인 가구 주택수요 대응과 단기 주택공급에 기여할 수 있는 도심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비아파트에 대한 면적 기준과 바닥난방 등 규제를 과감하게 완화하고 사업자에 대한 자금·세제 지원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파트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분양가 심사에서 불합리했던 부분을 개선하고 행정절차 간소화를 위한 인허가 통합심의를 원칙적으로 의무화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정다은 기자d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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