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렉슬, 화웨이 앱스토어 진출로 중국 시장 본격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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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필기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렉슬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화웨이 앱스토어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중국은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주요 시장 중 하나다. 이번 협업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용이 제한된 중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화웨이 쪽의 제안으로 진행되었다"며 "화웨이 앱스토어 진출로 중국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교두보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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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노트 필기 앱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플렉슬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이어 화웨이 앱스토어에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권정구 플렉슬 대표는 “중국은 애플 앱스토어 기준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한 주요 시장 중 하나다. 이번 협업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용이 제한된 중국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화웨이 쪽의 제안으로 진행되었다”며 “화웨이 앱스토어 진출로 중국의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에게 다가갈 교두보가 마련되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렉슬은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 중인 노트 필기 앱으로 애플의 공식 오프라인 스토어인 애플 스토어의 아이패드 데모 앱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125개국 애플 앱스토어에 60여 차례 이상 피처드 되었다. 지난 4월 정식 출시한 안드로이드 버전 앱은 출시 단 2개월 반 만에 10만 사용자를 돌파 하며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및 인기 순위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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