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져헌터-올림플래닛, 메타버스 기반 MCN 생태계 구축 위한 MOU 체결

이윤정 2021. 9. 1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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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헌터는 지난 14일 메타버스 선도 기업 ㈜올림플래닛과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MCN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트레져헌터와 올림플래닛은 점차 다변화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메타버스 기반 MCN 생태계를 구축시킴으로써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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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트레져헌터는 지난 14일 메타버스 선도 기업 ㈜올림플래닛과 메타버스 기반의 새로운 MCN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트레져헌터 송재룡 대표(우)와 올림플래닛 권재현 대표(좌)가 메타버스 기반의 MCN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트레져헌터와 올림플래닛은 점차 다변화되고 있는 디지털 플랫폼 시장에서 메타버스 기반 MCN 생태계를 구축시킴으로써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트레져헌터에서 진행 중인 라이브커머스 사업 부문에 올림플래닛의 메타버스 기술(VR/AR) 기반의 버추얼 스튜디오 플랫폼을 활용하여 완성도 높은 3D 라이브커머스 사례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레져헌터는 MOU를 통해 버추얼 스튜디오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콘텐츠 사업과 제휴중인 커머스 기업들의 상품 판매를 위한 버추얼 스튜디오 구축 등의 광고 영업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재룡 트레져헌터 대표는 “트레져헌터는 국내외 다수의 전업 인플루언서들이 수익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계로 창업 초기부터 지속 가능한 콘텐츠 창작활동을 하는데 꾸준히 투자해오고 있다”며 “올림플래닛에서 개발한 버추얼 스튜디오 플랫폼과 향후 메타버스 플랫폼 등 고도화될 솔루션 접목을 통해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시장의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권재현 올림플래닛 대표는 “국내외에서 버추얼 공간 DB를 보유한 올림플래닛의 VR/XR 기술과 글로벌 MCN기업 트레져헌터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네트워크가 결합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기존에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버추얼 MCN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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