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실내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 추가 실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5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실내체육시설업계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고용지원 플러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민간 실내체육시설에 재고용되거나 신규 고용된 종사자에 대해 월 160만원씩 4개월 동안 지원하는 내용으로 총 134억원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지원 대상자는 2천명 수준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9/15/imbc/20210915102507586cakx.jpg)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늘(15일)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실내체육시설업계의 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고용지원 플러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민간 실내체육시설에 재고용되거나 신규 고용된 종사자에 대해 월 160만원씩 4개월 동안 지원하는 내용으로 총 134억원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지원 대상자는 2천명 수준입니다.
문체부는 기존에는 트레이너 등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지원했지만 이번에 사무인력과 어린이 통학버스 운전자, 동승자 등 체육시설 운영에 필요한 필수인력까지 지원의 폭을 확대했다며 오는 23일부터 국민체육진흥공단 누리집이나 콜센터로 문의하라고 설명했습니다.
조희형 기자 (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culture/article/6300891_3489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