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공동 창업자 워즈니악, 민간 우주기업 창업

장가희 기자 2021. 9. 1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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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이 민간 우주기업을 창업했습니다. 

14일(현지시간) 폭스 비즈니스에 따르면 워즈니악은 립코드 창업자인 알렉스 필딩과 함께 민간 우주기업 '프라이비티어 스페이스'를 설립했다면서 트위터를 통해 홍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프라이버티어 스페이스의 홍보 영상은 우주를 인류에게 안전하고 접근 가능한 곳으로 만들기 위한 회사라는 설명이 붙어있으며 지구와 어린이, 미 항공우주국(NASA), 기후변화 관련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워즈니악은 구체적 사업 계획을 이번 주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리는 AMOS 콘퍼런스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프라이버티어 스페이스는 지난달 3D 티타늄 합금 프린터 관련 보도자료에서 우주에서 물체를 감시하고 청소하기 위한 새 인공위성 업체로 자사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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