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관람 사전 예약 시작

경기=임홍조 기자 2021. 9. 1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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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달 1일 개최되는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15일 관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 전시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만큼 사전 예약을 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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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달 1일 개최되는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15일 관람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국내 대표 도자 전시 행사로,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전시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자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 관람을 원하는 인원은 비엔날레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온라인 전시 관람도 할 수 있다.

현장 관람은 내달 1일부터 오는 11월 28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행사장별로 경기도자미술관(이천)은 1일 5회, 경기도자박물관(광주)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여주)은 1일 7회 운영한다.

관람 시간대 1회당 제한 인원은 행사장별로 이천 120명, 광주 80명, 여주 65명이다. 시간대별 사전 예약 인원을 제외하고 잔여분이 있으면 현장 방문 관람할 수도 있다.

올해 경기도와 한국도자재단은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을 위로하기 위해 1991년 이래 최초로 입장료 무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70개국 1184명의 작가가 참가한 국제공모전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국가초청전 △청화백자특별전 △어린이들을 위한 도자전시 등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으로도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현장 전시 관람 인원을 제한하는 만큼 사전 예약을 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1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포스터. /사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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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임홍조 기자 hongjo436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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