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글로벌 출시 시동

문영수 2021. 9. 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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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연내 170개국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 티저를 15일 공개했다.

2015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동시 석권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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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여개국 출시 예정..12개 언어 지원·캐릭터 음성 현지화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연내 170개국 출시를 앞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 티저를 15일 공개했다.

세븐나이츠2 글로벌 버전은 12개국 언어와 영어, 일본어 버전의 캐릭터 음성을 지원한다.

넷마블은 해외 이용자들이 세븐나이츠2 세계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주요 캐릭터 '세인'의 스토리를 그린 웹툰 '다크서번트'를 해외 SNS 채널에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재할 예정이다.

[사진=넷마블]

전작 '세븐나이츠'는 해외에서 좋은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2015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세븐나이츠는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폴 애플 앱스토어에서 최고 매출 1위를 동시 석권했다. 특히 태국에서는 현지 최대 게임쇼 '태국 게임쇼&빅 페스티벌'에서 '2016 모바일 게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6년 진출한 일본 시장에서는 현지 앱스토어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했다. 이 기록은 당시 국내 게임사 자체 서비스 중 최고 기록이다. 그해 세븐나이츠는 일본 구글플레이 '2016 베스트 트렌드 게임'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한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인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으로, 전작의 20년 후 세계를 다루고 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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